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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환경
성남시, 11일 폭염 등 재난 대비 종합안전대책 밝혀
‘안전도시 성남’ 우뚝 서겠다
기사입력: 2019/06/11 [14:20]  최종편집: snre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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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리포트

 

▲     © 성남리포트


성남시(시장 은수미)11일 오전 시청 율동관에서 시정브리핑을 열고 풍수해, 폭염, 안전사고 등 각종 재난을 대비한 종합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시민 삶의 안전이 도시의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방침 하에 365일 펼치고 있는 안전대책을 시민에게 알리고 사고 예방과 관리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서다.

 

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풍수해 예방을 위해 지난 5월말까지 침수 우려지역, 급경사지 등 57곳 재해취약지와 61곳 재난 예경보시설의 현장 사전점검을 마쳤다. 점검결과 정비가 필요한 곳에는시설물 파손 수리, 배수로 준설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기후변화 등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7곳 무더위 쉼터 지속 개방 운영 재난취약계층 2000여명 대상 24시간 무더위 쉼터 10곳 마련 200곳 폭염방지 그늘막 설치 버스승강장 9곳 쿨링포그역주변 3곳 쿨스팟 설치 폭염특보시 15개 주요노선 살수 작업 등을 한다.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방문간호사 등 45명이 건강취약계층 16,122가구를 대상으로 대상자별 건강상태에 따라 주 1회에서 분기별 1회 이상 가정방문 또는 안부전화를 해 건강을 확인한다. 경로당, 복지관 등을 돌며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한 땅속 열수송관 점검을 통해 보이지 않는 발밑 공포로부터 시민의 불안을 없앤다. 시는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해 열수송관 상태를 감지하는 방식을 전국 처음으로 지난 3월에 도입해 하천, 임야 등 접근이 곤란했던 지역과 주요간선도로 약 30km를 점검했다. 6곳의 이상 징후 의심지역을 발견해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거뒀다.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주택밀집지역, 노후빌라, 공동주택 등 모두 49,880곳에 63,200만원을 투입해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20131,831건 발생했던 침입범죄가 2018446건으로 대폭 줄었다. 이는 6년 전 대비 76%나 감소한 수치로 침입범죄가 제로화가 될 때까지 시는 사각지대를 발굴해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11개동에서 재난재해범죄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는 214명의 시민순찰대는 여성안심귀가, 응급환자 구호, 어르신 도와드리기 등 1,754건의 활동을 하며 사고 예방에 실질적 도움을 줬다.

 

이 밖에도 시는 골든타임 내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소방시설 확대, 실전과 동일한 재난대응 훈련, 안전사고의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안전체험, 안전사고 대비 시민안전보험 가입 시행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전력 투구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철 재난안전관은 재난은 가까이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오직 시민의 안전만을 바라보고 예방에 힘써 안전도시 성남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     © 성남리포트

 

 

기자회견문 『폭염 등 재난안전관리 대책』

 

안녕하십니까? ‘성남시 재난안전관 김윤철입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폭염, 대형 산불, 열수송관 파열, 수소탱크 폭발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의무입니다.

 

성남시는 재난으로부터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365일 펼치고 있는 안전종합대책을 시민들께 알리고 안전사고의 예방과 관리를 더욱 확고히 다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각종 사회재난, 자연재난 등 예방부터 대응방안까지 성남시가 준비한 안전대책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여름철 풍수해, 최악의 폭염 등 재난 대비와 철저한 사전점검 내용입니다.

 

이제 곧 시작될 장마기간중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지난 531일까지 상적 소하천, 옛골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2개소, 신촌동 배수펌프장 등 도로 및 주택, 농경지 침수 우려지역 12개소, 은행동 산성터널 주변을 포함한 급경사지 31개소 등

재해취약지 총 57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재난 예경보시스템 61개소의 점검도 4월중 마쳤습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시설물의 파손, 배수로 준설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곳은 조치를 취했으며, 재해취약지는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예찰활동을 철저히 하는 등 각별히 예의 주시할 예정입니다.

 

각 지역의 기온, 강수량, 풍속, 풍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이미 설치 운영중인 시청, 하대원동, 중앙도서관, 분당구청 등 자동기상관측 시스템 4개소와

올해 수정구 태평3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4천만원을 투입해 6월말까지 추가 설치하여 총 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재해취약지 8개소에 24천만원을 들여 7월 초까지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하여 재난발생시 안내방송을 통해 긴급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겠습니다.

 

지난해 기상관측 이후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으로 우리시에도 많은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성남지역에는 최고 온도가 39.1도까지 오르는 등 지난여름 40여일간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온열질환자도 40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폭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무더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확대했습니다. 우선, 폭염 취약계층인 홀몸어르신과 거동불편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시민순찰대 214명과 재난도우미 216명이 집집마다 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을 살피겠습니다.

 

경로당 114개소, 금융기관 93개소 등 207개소의 무더위 쉼터는 지속적으로 개방 운영하며, 올해 처음으로 71일부터 홀몸어르신 등 재난취약계층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찜질방 10곳에(수정3, 중원4, 분당3) ‘24시 무더위 쉼터를 마련합니다.

 

시민의 일상생활 속 더위를 식혀줄 폭염방지 그늘막을 2018년까지 65개를 설치하였고

올해 135개소(수정 52, 중원, 23, 분당 125)를 추가로 설치 완료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모란역 등 버스승강장 9곳에는쿨링포그, 야탑정자역 파고라 3곳에는 쿨스팟6월 말까지 설치하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열섬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성남대로 등 15개 주요노선에 살수 작업을 실시합니다.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건강취약계층 16,122가구를 대상으로

(홀몸어르신, 거동불편자 + 수급자 중)

우리시 방문간호사 등 45명이 대상자별 건강상태에 따라 짧게는 주1회에서 길게는 분기별 1회 이상 가정방문 또는 전화를 통한 건강확인 비상체계를 구축 하였고,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순회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여름철뿐만 아니라 계절별, 상황별 발생될 수 있는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해빙기, 다중이용시설, 화재대비 점검 등 재난 취약시설 점검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재 발생 때골든타임 내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을 촘촘히 확대 설치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65,900만원을 투입해 소화전 145개를 설치하여, 성남시 전체 총 2,300여개가 설치되어 있고, 30곳의 전통시장 가운데 90%27곳에 말하는 소화기 600, 일반소화기 1,348개를 지원 하였으며, 화재 취약계층 2,500가구에는 화재 감지기 5,000개와 말하는 소화기 2,500개를 보급하였습니다.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성호시장, 상대원동, 은행동 등 9개소에 비상 소화전과 호스릴함을 설치했고, 올해는 수정중원구 단독주택지와 분당구 수내정자동 등 13개소에 추가 설치 중에 있습니다.

 

각종 비상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36524시간 공백 없이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 중입니다. 이곳에서 국가 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을 통하여 재난정보를 수집 전파하고, 재난발생 때는 초동조치, 수습, 복구 및 현장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근 문을 연 성남도시개발공사 ‘SDC 중앙관제센터와 연계를 통해 그동안 우리시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지하차도 및 터널 221개소, 노외주차장 2,119개소, 탄천과 성남 종합운동장 207개소, 중앙지하상가 등 53개소, 수정중원 도서관 54개소에 대한 CCTV 영상을 공유하여 예방과 대응이 가능한 안전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다음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으로 발밑 공포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12월 고양시 백석역부근에서 열수송관이 파열되는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이지 않는 발밑 공포에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전국에서 20년 이상 노후된 열수송관이 28%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열수송관 관리는 성남시 전체 거주자중 열수송관을 직접 이용하는 60만명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심장과 같은 중요한 시설을 체크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우리 시는 기존 도보와 차량을 이용한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하여 땅속 열수송관 상태를 감지할 수 있는 방식을 전국 처음으로 도입하여 지난 35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천과 임야 등 접근이 곤란했던 지역과 주요간선도로 약 30km를 점검 하였으며, 6개소의 이상 징후 의심지역을 발견해서 지역난방공사에 알려주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성남시는 드론 운용 기술을 지역난방공사에 지원해서 내년 2월부터는 난방 공사에서도 직접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정확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입니다.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으로 침입범죄 제로가 될 때까지 지속추진 내용입니다.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49,880개소에 63,200만원을 투입해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3년에 1,831건이 발생했던 침입범죄가 해마다 감소되어 도포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4년에는 1,118, 2016767, 2018446건으로 현저히 감소했습니다.

이는 6년 전 대비 76%나 줄어든 결과로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수치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까지 4,121만원을 투입해 범죄가 빈번한 지역을 찾아 총 5,356개소에 특수형광물질 도포를 마쳤으며 침입범죄가 제로화가 될 때까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시민 가까이서 발로 뛰는 시민안전지킴이성남시민순찰대 확대 운영 내용입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했던 성남시민순찰대를 올해 재도입하여

생활거점별 79개의 세부사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11개 시범동에서214명의 시민순찰대원이 재난재해범죄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동안 여성안심귀가, 응급환자 구호, 공공시설물 상태 확인, 재난위험시설 점검, 어르신 도와드리기 등 1,754건의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올해 3월초 위례공원 주변을 돌아다니는 멧돼지 무리를 발견해 119신고와 시민들을 대피시켰고, 주택가에서 치한이 따라와 위협을 느낀 여학생을 무사히 안심 귀가 조치했으며, 탄천물놀이장 인근에서 자전거 사고로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응급환자를 119 구급차로 이송하도록 하는 등 실질적 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는 2022년에는 시민순찰대가 성남시 모든동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현장 속 시민 곁에서 재난과 범죄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전지킴이로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전과 같은 재난대응 훈련과 VR기술 기반 시민안전체험 교육 운영 내용입니다.

 

2018년에는 풍수해, 지하매설물 파손, 화생방테러, 식용수 사고 등 재난대응 훈련을 8번에 걸쳐 민경 등 2,4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재난 유형별 행동매뉴얼에 따른 임무와 역할대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하였습니다.

 

그 결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화생방테러 대응훈련에서 훈련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민 안전체험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과 관내 72개소 모든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은 물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해마다 약 68천만원을 투입해 10개 분야 74,564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안전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첨단 장비도 도입합니다.

2,500만원을 투입해 올해 7월 시청 종합홍보관에 지진체험 VR장비 2, 화재진압 소화기 시뮬레이터 4대를 설치하여 시청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체험하실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끝으로 안전사고 대비 시민안전보험 가입 내용입니다

 

시민이 각종 자연재해재난사고범죄 등으로 신체적 피해를 본 경우 사고의 안정적 해결을 지원하고 최소한의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습니다.

 

96만여 명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시행 중입니.

자연재해로인한 사망, 폭발·화재·붕괴·대중교통 이용·강도에 의해 발생한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 12세 이하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등 8개 항목이며,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합니다.

금년에 도입한 시민안전보험은 1년 단위 갱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재난은 가까이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오직 시민의 안전만을 바라보고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께서 언제나 어디서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성남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저희는 성남이라 쓰고 안전이라고 읽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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