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 ‘베스트 인증’ 현판 제막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01-25 15:33본문
|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회장 전영애. 회원 26명)가 '베스트 협력 단체'로 인증 받았다.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지난 11월 경기지방경찰정장으로부터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베스트 협력단체」로 인증 받았다. 이에 따라 25일 오전 11시 초소에서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영애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장, 윤기천 분당구청장, 조수희 금곡동장, 박형종 금곡지구대장 및 어머니자율방범대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는 2005년 9월 1일 구성되어 현재 회원 26명으로 5개조 7명이 주5일 동안 20시부터 23시까지 금곡동 우범지대를 순찰하며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생업과 가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가 없는 봉사정신으로 개인시간을 쪼개어 가며 지역사회 안전확보를 위해 힘써 준 협력단체의 숭고한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현판식에 참석한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원들은 “어머니자율방범대가 금곡동 치안 유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인공이라는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금곡동 지역의 치안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쓸 것을 다짐했다.
금곡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숭고한 애향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안유지 활동에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