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엔에스 사회적기업(대표이사 최강남)이 7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라면 120g 80박스를 분당구청에 기탁하였다.

▲ (주)디엔에스 사회적기업이 어려운 이웃에 라면 80박스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라면 80박스는 분당구내 저소득 가정 80가구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 따뜻한 한 끼 식사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디엔에스 최강남 대표이사는 윤기천 분당구청장과 함께 이웃돕기 성품전달식을 갖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일하고, 이윤을 다시 어려운 이웃에게 돌리는 일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기천 분당구청장은 후원물품 기탁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기업경영을 통해 지역사회를 돌보는 선한 기업들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주)디엔에스 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두 팔 벌려 지역을 품에 안는다"는 기업의 구호처럼 성남시내 복지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비롯한 지역내 복지향상 등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성남시 분당구 야탑지역(1,2,3동)의 생활 폐기물 및 대형폐기물을 수집운반 하고 있으며, 쓰레기 배출 감소와 재활용을 높이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