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2동 자율방재단(단장 서열)은 다가오는 7월 19일 수요일오전 11시에 상대원시장 앞 삼거리에서 지역주민에게 폭염대비 및 물놀이 안전 홍보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대원1동·2동·3동 자율방재단이합동캠페인을 벌인다.

상대원2동 자율방재단 서열 단장은 그동안 중원구 자율방재단 부단장으로서 중원구 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1일, 15일에는 동 주민센터와 합동 예찰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관내 어린이 놀이터 물놀이장및 무더위 쉼터를 순찰하면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상대원2동장(박명양)은 평소 자율방재단은 주택재개발 예정인 상대원2동취약지역을 수시 예찰 강화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마을가꾸기에 앞장서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