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지환'의원, 장애인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 개선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5-11-13 01:11본문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지환 의원(새정치연합, 성남8<분당동, 수내3동, 정자3동, 구미동>)은 11일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교통안전교육 부재와 ‘전통 휠, 세그웨이’와 같은 신이동수단에 대한 안전교육 필요성, 그리고 효과적인 사전교육 예약제에 대한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하였다.
김 의원은 이날 최근 3년간 예산내역 중 교통약자 교육에 관한 부분을 자료 제시하며, “매년 200만원 남짓한 예산으로, 그나마도 매년 감소 추세다”며 연수원의 장애인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였다.
구분 |
전체 |
장애인 |
어린이 |
노인 |
|
2013 |
146,336,000 |
2,316,000 |
1.6% |
92,020,000 |
52,000,000 |
2014 |
183,794,000 |
2,520,000 |
1.4% |
116,192,000 |
65,082,000 |
2015 |
194,508,000 |
2,670,000 |
1.3% |
124,068,000 |
67,770,000 |
연도별 |
교 육 추 진 |
예산집행액 (천원) |
비 고 |
|||
계 획 |
실 적 |
|||||
횟수 |
인원 (명) |
횟수 |
인원 (명) |
|||
2013년 |
50 |
1,000 |
43 |
754 |
2,049 |
|
2014년 |
50 |
1,000 |
52 |
829 |
2,427 |
|
2015년 |
50 |
1,000 |
31 |
700 |
1,374 |
|
김 의원은 또한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 추세를 보이는 ‘전통 휠’과 ‘세그웨이’ 등 신이동수단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차원의 교통안전 교육이 더 절실하다는 점을 감안, 현실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마련과 실시에 대해서도 주문하였다.
김 의원은 그 밖에도 운수종사자 교육의 사전 예약제와 관련한 민원 사례를 소개하며, “미예약자가 당일 교육장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다 교육도 못 받고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면서 “하루벌이로 살아가는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배려와 적절한 조치를 위해 교육 대기자를 위한 문자알림 서비스 등 개선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