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30일 분당구 화랑공원에서 공원 관리원 및 기간제 근로자 4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론 교육과 함께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관한 실습 교육을 할 예정이며 중앙 EFR 교육센터의 협조를 받아 무료 교육으로 진행 된다.

이번 교육으로 공원 내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고 자신감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공원과에서는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