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모시고 '효나들이'로 신명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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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6-01 03: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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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새마을회(회장 염동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30일 성남시 거주 65세이상 어르신 99명을 모시고 가평군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효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성남시협의회(회장 임원묵) 등 각 동 회장 40여명은 성남시 각 동별로 참여한 어르신들을 친부모 모시듯 돌보면서 풍성한 식사와 먹거리 및 기념품(치약, 칫솔, 비누, 샴푸, 기념타올)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또한 큰절 올리기와 사물놀이, 민요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즐거움을 선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성남시새마을회는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했지만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시 거주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경로효친사상 고취에 힘쓰고 있고, 올해로 23회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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