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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의원 “마이크로그리드 통해 자원빈국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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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7-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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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진 의원(새누리당, 성남시 분당을)

2일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열린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현안질의’에서 전하진 의원(새누리당, 성남시 분당을)은 마이크로그리드를 통한 신에너지산업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 의원은 “100% 수입해오는 화석에너지 의존을 탈피, 무상 무한의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원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바뀔 때가 되었다”면서, “이를 통해 마이크로그리드가 확산되면, 더 이상 대형발전, 송전에 따른 사회갈등 및 비용, 환경 피해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블룸버그 뉴에너지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2014년 재생에너지 투자는 3,100억 달러에 달하고 태양광, 풍력의 성장은 매해 10%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규 태양광 설비용량도 지난해 49.6GW에서 58.3GW로 17.5% 증가하고, 비용 또한 꾸준히 감소해 2009년 이래 75% 가격인하와 총 설치비는 2010년에서 2014년 사이에 65% 나 절감한 것으로 보고했다.

특히, 전 의원은 통일 이후 한반도 에너지 정책에서 마이크로그리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전 의원은 “통일 이후에 북한에 대형발전소나 송전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확실한 분산전원 솔루션을 확보해 통일 이후 대한민국의 에너지안보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을 하루 속히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분산전원이 통일이후 한반도 에너지안보에 좋은 해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에너지신산업과 신설 등 분산전원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분산전원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부정책을 통해 관련 산업이 육성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한편, 미국은 2018년이면 태양광 발전원가가 석탄원가보다 낮아지는 그리드 패리티를 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장관은 2040년이 도래하면 전 세계 에너지원의 1/3이 태양광이 될 것으로 신재생에너지와 분산전원에 적극적인 투자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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