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태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
수정) |
김태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 수정)이 ‘제19대 국회
제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이하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활동을 주관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은 25일
헌정대상 수상의원으로 김태년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법률안 투표율, 제3차년도 국정감사 성적, 처리된 법률안의 발의
현황(공동발의, 대표발의 구분),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 □ 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출석+재석), 상임위 소위 출석률 등 13개 항목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태년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누리과정 예산 확대,
사학비리척결, 숭례문 부실 복구 적발 등 교육 및 문화체육관광 현안 해결에 앞장서왔다.
특히 김 의원은 ‘입법 및 정책 개발 정당추천 우수 국회의원상(2012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2012년)’, ‘민주당(2013년), 새정치민주연합(2014년) 원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도권일보사 선정
우수국감의원상(2013년)’, ‘중부일보사 선정 율곡대상(2014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상(2013~2014년)’
수상에 이어 이번에 헌정대상까지 받으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늘 초심을 생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해 성실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헌정대상 시상식은 6월
29일(월)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