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경기도 자살예방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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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4-09 23: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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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난 3월 28일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경기도 정신건강 정책세미나에서’ 2016년도 자살예방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정신건강 담당 공무원 2인 및 자살ㆍ소아ㆍ중독센터에서 각각 개인표창을 수상, 겹경사를 누렸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성남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 등록율, 게이트키퍼양성 및 관리 활동율, 노인자살 위험군 의뢰 연계율, 자살예방 교육 수행율, 자살예방을위한 지역사회환경조성, 특화된 자살예방 프로그램 등 부분에서우수한 성적을인정받아경기도내 지자체 중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남시는 관내 자살 고위험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인 차의과 전문대학원 동아리와 협업하여 독거노인 1명 ,전문 자원봉사자 2명으로 반려가족(가족맷기)을 구성 월2회 이상 전화, 방문, 말벗 등 독거노인에 대한우울 및 자살사고에 대한 증상 모니터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진행하고.,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지지체계 서비스 제공을 통한 안전망 구축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성남시 수정․중원구․분당구보건소(성남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자살 인증 프로그램 개발,특성화된 자살예방프로그램 실시,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의네트워크 구축으로 자살고위험군 발굴및 사례관리 실시 등, 성남시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