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보선]중원구…새)신상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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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4-30 02:59본문
29일 치러진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가 당선되었다.
신 후보는 55.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득표율35.6%)와 무소속 김미희 후보(득표율8.4%)를 누르고 승리했다.
신 후보는 중원구 총 투표수 6만6천137표에서 3만6천859표를 얻어, 2위 정환석 후보와 2만9천278표 차이를 나타냈다.
신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중원에서 그동안 정체된 자존심이 땅에 떨어진 것을 바로세우고자 하는 중원구민들의 염원이 당선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며
"중원구에 할 일 많고 또 그동안 떨어진 자존심을 세우고 현안을 해결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에 대한 것을 기억하고 초심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지난 2005년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17대 국회의원이 된 후 18대에서 재선되었지만, 2012년 19대 총선에서 야권 연대 후보였던 옛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에 654표 차이로 패배했었다.
신 후보는 지난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김미희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여 치러진 이번 선거에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신 후보는 1956년생(59세)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7·18대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 회장, 을지대 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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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상진 후보 |
신 후보는 55.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정치민주연합 정환석 후보(득표율35.6%)와 무소속 김미희 후보(득표율8.4%)를 누르고 승리했다.
신 후보는 중원구 총 투표수 6만6천137표에서 3만6천859표를 얻어, 2위 정환석 후보와 2만9천278표 차이를 나타냈다.
신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중원에서 그동안 정체된 자존심이 땅에 떨어진 것을 바로세우고자 하는 중원구민들의 염원이 당선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며
"중원구에 할 일 많고 또 그동안 떨어진 자존심을 세우고 현안을 해결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에 대한 것을 기억하고 초심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신 후보는 지난 2005년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17대 국회의원이 된 후 18대에서 재선되었지만, 2012년 19대 총선에서 야권 연대 후보였던 옛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에 654표 차이로 패배했었다.
신 후보는 지난해 통합진보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으로 김미희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여 치러진 이번 선거에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신 후보는 1956년생(59세)으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7·18대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 회장, 을지대 교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