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회장 오호석)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정환석후보 사무실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단체는 한의사협회, 외식업협회, 공인중개사협회, 이용사협회, 학원연합회, 담배판매인협회, 프로사진협회, 마사지협회, 유흥협회, 정보통신협회, 고시원협회, 경비협회, 건축물유지관리협회, 열쇠협회 등이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오영식최고위원, 문병호, 김태년, 신경민 국회의원, 김진표 전국회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직능경제인단체 총연합회는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을 뜻하는 직능인(職能人)을 대표하는 단체로, 오늘 행사는 각 직능단체 중앙 및 성남시 지부 대표자들이 정환석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해당 직능단체들의 여러 가지 건의사항 및 정책을 전달하였다.

정책간담회에선 “이젠 믿을 수 있는 것은 새정치민주연합 밖에 없다. 직능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써 달라 주문”하였고, 또한 “정환석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태년의원은 “오늘 찾아주셔서 정환석후보에게 큰 힘이 되었다. 4월29일 정환석 후보 당선을 위해 직능경제인단체 여러분께서 도와주셔야 된다. 박빙접전이라 한표 한표가 소중하니 단체 회원, 가족들, 지인 모두 꼭 투표해 달라”주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