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청(구청장 박창훈)에서는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2015 찾아가는 행복마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찾아가는 행복마을 아카데미"는 19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중원구의 모든 주민자치위원들과 동장·행정팀장·실무자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토론형태로 진행 된다. (사진)19일 도촌동주민자치센터 © 운영자

교육의 집중도와 효율적 추진을 위해 11개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는"찾아가는 행복마을 아카데미"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중원구의 모든 주민자치위원들과 동장·행정팀장·실무자등 260여명을 대상으로 토론형태로 진행 된다.

금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대비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 변모와 의식함양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참여·토론형 교육을 통하여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 시대를 주도할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자발적인 마을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원구청에서는 성남시의 소통의 공간, 공동체 회복을 위한 2015년 행복마을 만들기 추진계획에 발맞춰‘살기 좋은 행복마을 만들기’라는 비전과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대 목표로 마을 만들기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소통 구조를 구축하여 지역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