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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전 분기 대비 10p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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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12-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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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제조기업의 2015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전 분기 대비 10포인트가 하락한‘84’로 집계되어, 국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변봉덕)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63개사 응답)한 「2015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015년 1/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84’로 집계 되었으며, 전 분기(2014년 4/4분기)전망에 비해 10포인트가 하락하였으며, 성남지역 BSI 발표를 시작한 2013년 2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그래프 1 참고)하였다. 또한 2014년 4/4분기 BSI 실적추정치는‘70’으로 집계 되었다.

BSI(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기 동향을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넘어서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 대비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반적인 체감경기에 대해‘불변’전망 의견이 55.6%로 가장 많았으며,‘악화’전망이 30.1%,‘호전’전망이 14.3% 순으로 나타나 2015년 1/4분기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외여건(불변 전망 50.8%)과 대내여건(불변 전망 52.4%) 역시 2014년 4/4분기와 비교하여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매출액 감소(86), 영업이익 감소(73), 생산량 감소(87), 설비투자 감소(98), 자금사정 악화(75)로 모든 항목이 기준치를 하회하면서 신년 초 성남지역의 기업경영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남지역 제조기업의 기업경기전망지수가 전 분기에 비해 크게 하락(94(14.4Q)→84(15.1Q))한 것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내수경기 침체가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애로요인을 묻는 질문의 42.7%가 판매부진을 꼽았으며, 기타 의견(12.2%)으로 내수경기악화를 애로요인으로 꼽았다.

2015년 1분기 정부정책과제로 내수 진작(45.3%)과 기업 자금난 해소지원(20.2%)이라고 응답하여 내수경기 회복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요청하고 있었다.

한편, 현재 한국 경기에 대해 성남지역 기업들은 68.3%가 ‘불황이 지속 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한국경기의 본격 회복시기로‘내후년 이후(53.2%)’, ‘내년 하반기(38.7%)’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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