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간의 정보공유 모임을 통해 연계연합 활동으로 오는 30일(금) 율동공원 걷기 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게 된다.

성남시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7개 시설의 장애인,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약 200명의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서로간의 교육 및 정보교환과 역량강화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자 기획 되었으며 각 시설 이용자들의 화합과 성남시 내에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목적을 두고 진행하고자 한다.

행사일정은 10월 30일 율동공원(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오후1시부터 3시까지이며 내용은 접수, 행사안내, 체조, 기념촬영, 걷기, 선물 및 간식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는 곳으로 고려은단에서 비타민C와 무릎보호대가 후원이 되며 정자동 이마트에서 다양한 간식거리가 후원되어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남시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확충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의 풍성한 삶이 보장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말아톤주간보호센터 시설장 김광진 / www.malatom.or.kr / 031-718-3015